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분노의 주먹 (문단 편집) === 결말 === [[1958년]] [[뉴욕시|뉴욕]]에 돌아온 제이크는 작은 술집에서 사람들을 상대로 스탠딩 코미디를 이어가지만 예전처럼 호의적인 반응만 있는 건 아니다. 그러던 중 조이를 다시 만나 사과를 하지만 조이는 탐탁치 않아 하면서 차를 타고 떠난다. 다시 [[1964년]], 제이크는 대기실에서 거울을 보면서 영화 [[워터프론트]]의 대사[* [[말론 브란도]]가 맡은 테리 말로이의 대사로, 극중 친형 찰리를 향해 건달로 사는 자신의 신세를 후회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이런 처지로 만든 형을 원망하는 대사이다. 그 원인이 다르긴 하지만 제이크 역시 극중 테리와 마찬가지로 [[승부조작]]에 연루되기도 했고, 프로 복서에서 건달로 전락한 극중 테리의 신세가 화려한 삶을 산 복싱 챔피언에서 별볼일 없는 술집 코미디언 신세로 전락한 제이크와 비슷하기에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.]를 따라하고 [[섀도 복싱]]을 한다. 그리고 '''나는 보스다'''라고 중얼거리는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[[요한복음]] 9장의 일부를 인용하며 막을 내린다. > 이에 유대인들은 소경이 됐던 사람을 불러서 이르되, > "하나님 앞에 진실을 말하라. 우린 저 사람이 죄인인 줄 아노라." > 이에 그가 대답하기를, > "그가 죄인인지 내가 알지는 못하지만, 한 가지 아는 건 한 때는 소경이었지만 이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."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